작성일 : 19-11-11 01:36
큐티와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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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훈구
조회 : 446  

나는 어머니 배속에서 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신앙을 가진 크리스챤이다

그러나 어릴때는 그져 어머니 손잡고 교회가는 정도이다가 중학교 3학년 어느겨울의 새벽기도회때 내가 예수님을 네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새롭게 태어난 중생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그래서 그때부터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것은 아주 당연한 나의 일상 되었다. 그리고 식사할때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또 저녁에 잠들기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은 생활화 되어있다. 하지만 매일 시간을 내어서 성경 말씀을 통한 큐티의 시간을 가지지는 못하고 있을때 교회의 박집사님이 단체 카카오톡의 큐티내용을 공유하는 곳에 나를 초대해 주었다.

내가 카카오톡 단체 방에 초대 되었을때는 이미 1350여명이 그곳에 회원으로 함께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섬기시는 임은미 목사님의 큐티 내용을 그 단체 카톡에서 공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방을 통하여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 10시에 사무실에 출근하여서 일을 시작하기전에 내가 매일 하던 오늘의 말씀 묵상 내용을 먼저하고 40여명의 카톡 친구이자 나의 믿음의 형제,자매 들에게 발송을 하고는 그리고 임목사님의 큐티내용을 음성으로 들으면서 같은 카톡방을 관리하시는 최권사님이 보내주신 성경 한구절을 공책에 적고 그리고는 감사합니다10회 반목해서 적고는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일상적인 생활이 되었다.

 

 임목사님의 큐티내용을 들으면서 나에게는 많은 도전과 또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게 될때도 있다. 그분의 삶 자체가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는 삶이고 매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그렇게도 많은 설교를 강행군 하여도 늘 새로운 힘으로 임하시는 그 모습 그리고 목사님 스스로 말씀 하시듯이 죄를 지을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이 오직 복음전파에만 몰두하시는 그 삶이 나에게는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어떤때 평일날 바쁜일이 생기어서 큐티를 먼저하지 않으면 웬지 마음이 공허함을 느끼므로 우선 큐티부터 하고는 일을 시작하는 습관이 나에게 생기게 되어서 먼저 하나님께 그리고 임목사님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가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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